
이른 저녁쯤인 듯 했다. 책상에 자동차 키 하나가 놓여져 있었고, 난 그게 뭔가? 하는 생각으로 쳐다봤지만, 별 관심이 없었다.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TV를 켜고 쇼파에 앉아 TV시청을 할 때쯤 갑작스러운 나의 변덕 덕분에 무척 궁금해졌다. 그런데, 키 옆에 작은 메모지를 발견한 난 메모속에 담긴 글을 읽고,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창문을 열고 시동을 걸어본다. 집앞에 있는 SLK가 소음을 내며 이내 시동이 걸린다.
기쁜 마음에 운전석에 앉아서, 미등을 켜고, CD버튼을 눌러보지만, 이에 대한 반응은 없었다.
다시 Radio버튼을 누르고 주파수를 맞춘다.. 하지만, 들을만 한게 없었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내리고, 변속기를 D모드에 맞춘 후, 조용한 악셀레이터를 밟으니, 숨겨진 심장에서 거친소리가 들리며, 이내 굶주린 늑대로 변해간다. 그리고 난 질주한다.. 달려라..달려..
...이게 모두 꿈속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런 젠장!! OTL...
Mercedes SLK Roadster
이에 대한 정보는 필요없다. 이름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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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jhweblog.net/rss/comment/352커헐... 정말 oTL..할 만한.. 꿈이네요.^^; 그래도 꿈속에서라도 몰아보셨으니.. 다행?!
오히려 더 기분 않좋아요..현실은..OTL
ㅋㅋㅋ~ 전...꿈에 가끔 가야르도를 봅니다. 이상한건 좋아하는 차는 무르시인데 무르시는 한번도 꿈에 못봤다는;;;
오늘밤 꿈에 함 타볼까 합니다...하하
비록 rex님 꿈속에서라도 무르시의 조수석 탑승자명단에 예약하겠습니다.. ^^
한번 로또를 긁어 보시는 것이.
다음에 한번 구입해볼께요..기대하진 않지만..세피아님이 한번 해보라니.. 해보죠..뭐!! ^^
얘들아 가자~
꿈이랜다...ㅠ.ㅠ
첨엔 깜딱 놀랬습니다...이지스님이 드디어 지르셨구나 했는데...ㅠ.ㅠ
질렀다면, 지금 제가 이러고 있겠습니까? 아마도 고속도로에서 살고 있을 듯..그래도 꿈에서라도.. 달리는 기분을 만끽하고 현실세계로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