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
소중했던 많은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난다.
어린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에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다간다.
가슴속에 하얀꿈들을 어느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가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에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떠나련다.
저 푸른 하늘 너머
- 배인숙
태그 :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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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jhweblog.net/rss/comment/541비오는데 아주 그냥 딱입니다^^
감미롭네 이거~
잘 찾아보면, 옛노래중에 괜찮은 거 많습니다.~ ^^
얼마만에 들어보는 제목인지 ... 근데 노래 안 나오네요~
어떻게 지난 주말은 잘들 노셨나 ㅎㅎ
아 리프레쉬 하니까 나오네요 ~_~ 원곡이군요
실제 원곡은 Alain Barriere의 Un Poete란 곡입니다.
어찌 미팅(?)은 잘하셨어요?
대전에 바쁜 일이 있었는지, 캔슬되었답니다. -_-;
다음 기회를 기다려봐야죠..행복한 한 주 되시길..
심대리님~^^*
넵..왜그러시죠..?